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주가 대폭락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 증시 밸류에이션 논란 == 2020년 12월~2021년 1월 코스피가 급상승하면서, 대한민국 증시가 과열된 것인지, 아니면 저평가가 해소되는 것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다. 2021년 1월 5일 코스피 3000 시대 개막을 앞두고, 각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들 간에도 과열인지 아닌지 의견이 엇갈렸다. "자산가치와 경제의 기초여건(펀더멘탈)과의 괴리가 커서 과열이지만 당장 버블이 꺼지기 어렵다", "금리가 낮아졌고 산업구조가 조선·철강 등에서 [[반도체]]·[[BBIG|배터리·바이오]]·비대면 등 성장주로 재편되면서 재평가된 것이다", "전통적인 관점에서는 비싸지만 미국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의 관점에서 보면 싸다", "전통적인 툴로 보면 과열이지만 이례적인 저금리에는 이례적으로 높은 PER이 합당할 수도 있다"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105144651002|#]] 2021년 신년 첫 주부터 코스피가 3000선도 뚫고 9.7%나 급등해 전 세계 상승률 1위를 하자, 낙관론과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다. 낙관론자들은 ● 코스피의 [[주가수익비율|PER]]가 미국 [[S&P 500]]이나 일본 [[닛케이 225]]에 비해 낮은 점, ●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0을 넘어 우호적인 점, ● 증시로 몰리는 유동성이 풍부한 점 등을 낙관의 근거로 들고 있다. 반면 신중론자들은 ● [[자기자본이익률|ROE]]가 [[S&P 500]]의 30%에 불과한 점, ● 버핏지수가 100을 넘어 과열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신중론의 근거로 들고 있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stock/view/2021/01/28939/|#]] 1월 14일 [[한국거래소]]는 '''[[코스피]]의 높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[[G20]] 가운데 낮은 수준이었다'''고 밝혔다. 거래소의 에 따르면, MSCI 한국 지수의 12개월 선행 [[주가수익비율|PER]]는 15.4배로 미국(23.7배), 일본(23.6배), 중국(16.4배), 독일(16.3배) 등보다 낮은 수준이고, 12개월 선행 [[주가순자산비율|PBR]]은 1.4배로 미국(4.0배), 대만(2.5배), 중국(2.0배), 독일(1.6배), 일본(1.5배) 등보다 낮다. [[통화량|시중통화량]](M2) 대비 [[시가총액|시총]] 역시 0.82배로 G20(0.97배)보다 낮았다. 다만 대한민국의 명목GDP 대비 시총 비율(=버핏 지수)은 130.2%로 G20 평균(128.7%)을 살짝 웃돌았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11416700000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